만들 결과, 지킬 부분, 멈출 지점. 다음 요청에 바로 붙여볼 짧은 틀을 정리했어요.
AI에게 일을 맡겼는데 결과가 너무 넓거나, 꼭 필요한 부분이 빠진 적 있나요? 요청에 세 가지를 같이 적어보세요. 무엇을 만들지, 무엇을 지킬지, 어디서 멈출지입니다.
‘자료를 잘 정리해 줘’만 쓰면 AI가 형식과 분량까지 정하게 됩니다. 내가 실제로 쓸 장면을 한 줄 더 적으면 결과를 확인하기 쉬워요.
내일 회의에서 읽을 한 페이지 메모를 만들어 줘. 결정할 내용과 아직 확인하지 못한 내용을 나눠 줘.
처음부터 긴 설명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누구에게, 언제, 어떤 형태로 보여줄지만 먼저 적어보세요.
AI에게는 내가 이미 확정한 문장과 아직 다듬을 초안이 비슷하게 보일 수 있어요. 지킬 부분을 구체적으로 지정하세요.
첫 문단은 확정한 문장이니 그대로 둬. 숫자와 인용문은 바꾸지 말고, 둘째 문단부터 문장 길이만 줄여 줘.
‘기존 내용은 최대한 유지’보다 어떤 부분을 지킬지 적는 편이 확인하기 쉽습니다. 민감한 기록이나 인증키는 요청에 넣지 마세요.
초안 작성, 파일 저장과 외부 전달은 각각 다른 행동입니다. 내가 확인할 지점을 요청에 남겨두세요.
메모 초안을 만든 뒤 내가 읽을 수 있게 보여 줘. 확인하기 전에는 팀 채팅에 보내지 마.
어떤 AI 도구를 쓰든 이 한 줄만으로 모든 실행을 통제할 수 있다고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도구의 권한과 자동 실행 설정도 확인해 주세요.
만들 결과: [누가, 언제, 어떤 형태로 쓸 것인지]
지킬 부분: [확정한 문장, 숫자, 원본 파일 등]
멈출 지점: [내가 확인한 뒤 이어갈 다음 행동]
지금 맡길 작은 작업 하나에 세 줄을 채워보세요. 결과를 받은 뒤에는 실제로 지켜졌는지 직접 읽어보면 됩니다.
어떤 부분을 지정했을 때 도움이 됐나요? 해본 경험이나 막힌 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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